11월13일 KBL 안양KGC VS 고양오리온스

11월 13일 KBL 안양 KGC VS 고양 오리온스

오후 5시 안양 실내 체육관에서

경기 시작합니다.

7승 5패로 4위를 달리고 있는 안양 KGC

8승 4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고양 오리온스입니다.

안양 KGC는 11월 9일 펼쳐진 직전 경기

울산 모비스를 상대로 96 : 80으로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경기였던 11월 7일 서울 SK 상대로

79 : 77 승리를 기록하였습니다.

3연승 흐름 속에서 시즌 7승 5패를 기록 

원정경기를 4연승을 기록하게 된 울산 모비스 상대로

전반전 4 득점으로 그쳤던

오마리 스펄맨 선수가 후반전에 7 리바운드 24 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력이 후반전에 폭발하였습니다.

클러치 타임에도 높은 집중력을 보인 경기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오세근 선수가 3 리바운드 20 득점을 기록하여

토종 빅맨 싸움에서 모든 사람들의 판정승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재도 선수가 창원 LG로 떠난 1번 포지션 자리를

변준형 선수가 13 어시스트 19 득점을 하며

팀 내에서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다는 점이

매우 반가운 소식이었던 안양 KGC입니다.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했던 

매우 햄든 일정이었지만

로테이션 멤버들의 역할 분담이 돋보인 경기였습니다.

고양 오리온은 연속 경기 일정이었던 직전 경기

11월 7일 홈에서 원주 DB를 상대로

93 : 85 승리를 기록하였습니다.

11월 6일 홈에서 창원 LG 상대로 

92 : 85 승리를 기록하였습니다.

2연승뿐만 아니라 최근 5경기 4승 1패로

시즌 8승 4패의 성적을 달리고 있습니다.

원주 DB 상대로는 이대성 선수와

머치 할로웨이 선수 가결장을 하였지만

높은 야투 성공률 50.8% 와 3점 슛 58.3% 성공률을 기록

미로슬라브 라둘리차 선수가

24 득점을 기록 화려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이승현 선수가 19 득점 하이 & 로 공격을 아주 효율적으로 해낸

미로슬라브 라둘리차 선수의 활약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 었습니다.

 

최근 골밑에서

미로슬라브 라둘리차 선수가 살아나고 있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양 오리온은 외곽에서의 득점 루트가 더 많기 때문에

이번 경기의 핵심 선수는 미로슬라브 라둘리차 선수라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