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9 콘셉트카 공개 스펙 및 사양
본문 바로가기
관심/자동차

기아 EV9 콘셉트카 공개 스펙 및 사양

by 덕이- 2021. 11. 19.
반응형

기아 자동차가 EV9 콘셉트카를 공개하였습니다.

미국에서 개최된 2021 LA오토쇼에서 공개된 EV9

콘셉트카는 EV6에 이어서 전기차 라인업에 추가될 EV9 콘셉트 모델입니다.

휠베이스는 3100mm, 27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습니다.

1회 완충 시 최대 482Km를 주행합니다.

EV9 콘셉트카는 EV6와 같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반영되었습니다.

주행/정차 상황에 따라 시트 방향을 바꿀 수 있는

3개의 실내 모드, 자연의 요소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과 지속 가능한 자원을 활용한 소재가 특징입니다.

EV9 콘셉트카의 크기는 전장 4930mm, 전폭 2055mm

전고 1790mm, 휠베이스 3100mm

EV9 콘셉트카가 목표로 하는 주요 전동화 성능은

1회 완충 시 482Km 수준의 주행거리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배터리 10% ㅡ> 80% 충전까지 소요시간 20분 ~ 30분입니다.

EV9 콘셉트카의 외관은 기교 없이

상하 좌우로 곧게 뻗었으며

광활한 크기의 측면 창문과 파노라믹 스카이 루프 적용

전면부에는 스타 맵 시그니처 라이팅으로 

기아 전기차 디자인 언어인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를 구현

기하학적인 조형의 22인치 휠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실내 디자인은 고객이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새로운 영감을 발견할 수 있는 라운지처럼 연출하였습니다.

알파벳 O형태의 크래시 패드가 적용

외관의 크고 단단한 느낌을 이어받은 질감과 조화로운 대비를 이룹니다.

27인치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주행과 정차 상황에 따라 시트 방향을 변경할 수 있는

3개의 실내 모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액티브는 주행을 위한 통상적인 시트 배열

모든 좌석이 전방을 향합니다.

포즈는 1열을 180도를 돌려 전방으로 당겨진다고 합니다.

2열 시트를 접어 탁자처럼 활용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엔조이는 3열을 180도로 돌리고 테일게이트를 열어

승객이 3열에 앉아 차량 외부를 보며 쉴 수 있는 모드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