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썬팅 농도 자세히 알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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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자동차

자동차 썬팅 농도 자세히 알아 보자

by 덕이-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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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그렇지만 여름은 특히

햇볕이 뜨거우며 따갑습니다.

자외선 지수도 굉장히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외선이 자동차의 실내로 내리쬐면

차 안은 막혀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실내 온도도 높아지고

에어컨을 켜더라도 빨리 시원해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량 연비에도 물론 좋지 않습니다.

 

자동차 썬팅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Sun과 Coating의 단어를 합친 용어로

국내에서는 썬팅이라는 단어가 많이 쓰입니다.

해외에서는 창문에 색을 입힌다는 의미의 

Tinting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썬팅필름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염색 필름, 열 흡수형 필름, 열 반사형 필름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저가로 흔히 볼 수 있는 필름은 염색 필름으로

비반사라고도 부릅니다.

썬팅은 시공하게 되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들게 됩니다.

하지만 자외선을 차단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많은 운전자 분들이 썬팅 시공을 하고 계십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바로 썬팅 농도입니다.

 

썬팅 농도는 국내에 법적 기준이 있습니다.

도로교통법 제49조를 보시면

전면 유리의 가시광선 투과율은 70% 이상

운전선, 동승석 좌, 우 옆면 유리는 40% 이상

자동차 썬팅 농도에 대해 법적 단속을 하는 것은 

보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법적 규제를 넘어선 농도로 썬팅을 하시면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어두운 밤 길을 운전할 때

빗길을 운전하거나 흐린 날씨에

시야가 좁아져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규제에 맞는 농도로 시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썬팅 시공을 하고 나면 자외선 차단율은 99%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자외선 차단율이 떨어지는 사실입니다.

성능이 떨어진 썬팅 필름은 열 차단이나

차량 내부의 변색, 탈색을 진행시킬 수 있기 때문에

수명이 다했을 경우 교체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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